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렇게 지시를 받으면 안나갈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부서장이 나오라면 나가야되는게 현실이니 너무 슬프네요
말을해도 편하게 예의있게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니 더 마음이 상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그 분한테 어떻게 이야기 할 기회는 저는 봤을때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 나가느냐, 아니면 한번 개기느냐의 선택밖에 없다고 보여지고요
질문자님이 그 자리에 올라갔을때는 그렇게 똑같이 안하시는게 그런 부조리를 바꾸는 최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