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귀여운도롱이217
귀여운도롱이21723.09.02

회사에서 반강제로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네요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는데...

물론 현장직이라 수당은줍니다.

안나가면 눈치도 보이고해서 나가긴하는데...

나와서 일좀 같이 해줄수있어?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나와서 해주는데 너 내일 무조건 나와

이런식이니까 짜증나더라구요...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어짜피 나가는거 기분좋게 근무하는게 좋은데,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그렇다고 상사한테 대들어 봐야 상황만 더 나빠질거 같으니 질문자님이 참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전문실력을 쌓는게 답입니다

    나를 가치있게 본다면 이렇게

    부탁않거든요

    나를 진정으로 필요한다면

    며칠전에 부탁하는게 참다운 전문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더 노력해야할듯요


  • 안녕하세요. 아일라이크치킨입니다.


    곤란한 일이네요


    지혜롭게 해결할 일인데


    어느정도 수인할 수 있는 범위라면 즐거이 하는 수 밖예요


    저도 사실 내일 출근이라 공감이 되네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처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초과근무나 특근은 개인이 선택한다고는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렇게 못하지요.

    퇴사말고는 답 없습니다.

    법률상 강제사항이 아니라고 해서 주말근무를 거부했다가는 다른 쪽으로 불이익을 줄게 분명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부당한출근은 안하고있어요 딱잘라 볼일있다고 여러번빼니 이미지는 별 로지만 나오라고 하진않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렇게 지시를 받으면 안나갈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부서장이 나오라면 나가야되는게 현실이니 너무 슬프네요

    말을해도 편하게 예의있게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니 더 마음이 상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그 분한테 어떻게 이야기 할 기회는 저는 봤을때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 나가느냐, 아니면 한번 개기느냐의 선택밖에 없다고 보여지고요

    질문자님이 그 자리에 올라갔을때는 그렇게 똑같이 안하시는게 그런 부조리를 바꾸는 최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