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반강제로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네요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는데...
물론 현장직이라 수당은줍니다.
안나가면 눈치도 보이고해서 나가긴하는데...
나와서 일좀 같이 해줄수있어?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나와서 해주는데 너 내일 무조건 나와
이런식이니까 짜증나더라구요...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어짜피 나가는거 기분좋게 근무하는게 좋은데,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그렇다고 상사한테 대들어 봐야 상황만 더 나빠질거 같으니 질문자님이 참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전문실력을 쌓는게 답입니다
나를 가치있게 본다면 이렇게
부탁않거든요
나를 진정으로 필요한다면
며칠전에 부탁하는게 참다운 전문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더 노력해야할듯요
안녕하세요. 아일라이크치킨입니다.
곤란한 일이네요
지혜롭게 해결할 일인데
어느정도 수인할 수 있는 범위라면 즐거이 하는 수 밖예요
저도 사실 내일 출근이라 공감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처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초과근무나 특근은 개인이 선택한다고는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렇게 못하지요.
퇴사말고는 답 없습니다.
법률상 강제사항이 아니라고 해서 주말근무를 거부했다가는 다른 쪽으로 불이익을 줄게 분명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부당한출근은 안하고있어요 딱잘라 볼일있다고 여러번빼니 이미지는 별 로지만 나오라고 하진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렇게 지시를 받으면 안나갈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부서장이 나오라면 나가야되는게 현실이니 너무 슬프네요
말을해도 편하게 예의있게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니 더 마음이 상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그 분한테 어떻게 이야기 할 기회는 저는 봤을때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 나가느냐, 아니면 한번 개기느냐의 선택밖에 없다고 보여지고요
질문자님이 그 자리에 올라갔을때는 그렇게 똑같이 안하시는게 그런 부조리를 바꾸는 최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