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할수 있었던 이유는 음식관리 때문입니다. 영조는 다른 왕들과 달리 현미∙잡곡 등 거친 음식을 드셨고 소식을 했다고합니다. 때로는 백성들의 고통을 같이하겠다며 간장과 밥만으로 끼니를 때운적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술을 상당히 절제했다고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술의 원료가 되는 쌀이 부족했기 때문에 금주령이 자주 내려졌는데 역대 임금 중에서 가장 강력히 시행했던 왕이 바로 영조였습니다. 금주령을 어기고 술을 만들어 팔거나 마시는 사람을 잡아오지 못하는신하는 벼슬에서 쫓아내거나 귀양을 보냈다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를 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