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문학책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시기는 한국전쟁부터 IMF까지를 기점으로 유명한 작품 궁금합니다.
제가 한국전쟁부터 1997년 IMF경제위기까지 관련된 시기에 나왔던 문학책이 읽고 싶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박완서의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나, '그 많던 싱아가 다 어디로 갔을까'나 윤흥길의 '완장'을 재밌게 읽었는데요. 관련된 시기에 유명했던 작품을 더 추천받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말씀 하신 우리 나라의 1950년대 부터 90년대 까지의 시대 상황을 그려 낸 소설 중의 하나인 성석제 작가의 < 투명인간> 을 추천 드립니다. 이 작품은1970년대 초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평범한 인간이 겪어 온 삶을 통해서 한 개인의 인생을 감동 깊게 그려 낸 소설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전문가입니다.
전후 시대의 상흔이 나와 있는 작품으로는 오정희, 《중국인 거리》
와 이문구, 《관촌수필》을 추천합니다.
중국인거리는 전쟁 직후 인천의 적산 가옥과 중국인 거리를 배경으로 한 소녀의 성장기입니다. 관촌수필은 근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고향 마을의 풍경과 전쟁이 남긴 상처를 담은 연작 소설로 유명합니다.
윤흥길의 《완장》과 같은 1970-80년대 소설로는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으로 읽으면 권력과 사회적 모순에 대하여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전문가입니다.
읽으신 책들이 한국사회가 가진 인간의 근원적인 갈등, 여성이 겪는 사회갈등, 민족의식이 만들어내는 사회풍속에 대한 통찰력같은 주제들인 것 같습니다.
최인훈의 광장,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박경리의 토지
뭐 너무 유명한 소설이라 굳이 추천할 필요도 없어 보이지만,
또 이미 읽으셨을 수도 있지만 먼저 추천해 봅니다.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2008), 조남주 82년생 김지영(2016) 그리고 그 유명해진 한강의 소설들
이미 읽으신 작가의 다른 작품들, 위 소개된 작가들의 작품들은 다 훌륭한 문학작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