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대를 반영해주는 소설이 따로 없는지 궁금해요?

Question

예전에는 50년대~ 80년대까지 그 시대를 보여주는 중편 소설들이 있어서

어릴 때 학교 교과서에 나오거나 독서 방학 숙제 등으로 나왔어서 읽었던 일들이 있었는데

수동적으로 읽긴 했었지만, 나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다만 요즘은 그런 소설들이 현대를 반영해주는 것이 없는지 궁금하더라고요

현대 시대를 반영해서 만들어진 소설 추천 받을 수 있는 게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대 시대를 반영한 소설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는 현대 시대를 반영한 소설 추천 몇 가지입니다.

1. 『1984』 -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의 대표작으로, 1984년의 영국에서 지배적인 토탈리티 체제가 설치되어 있는 사회를 그린 소설입니다. 현대 사회의 통제와 감시에 대한 경고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1. 『개미』 -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소설로, 현대 도시에서의 작은 개미처럼 살아가는 개인의 삶을 표현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담은 작품입니다.

1. 『뉴욕 2140』 - 킴 스탠리 로빈슨

미국의 작가 킴 스탠리 로빈슨이 쓴 소설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바다수위 상승으로 인한 뉴욕의 모습을 그린 소설입니다. 환경문제와 경제, 인간의 삶과 생존을 다룬 작품입니다.

1.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제임스 볼드윈

미국의 작가 제임스 볼드윈이 쓴 소설로, 현대 미국의 인종 문제와 성적 마이너리티 문제를 다룬 작품입니다. 인종 갈등과 폭력, 그리고 사랑과 우정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입니다.

1. 『원숭이의 섬』 - 위리엄 골딩

영국의 작가 위리엄 골딩이 쓴 소설로, 전염병으로 모두가 죽은 세상에서 생존한 소수의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인간의 본성과 생존에 대한 문제를 다룬 작품입니다.

위 소설들은 현대 사회와 인간의 삶을 반영한 작품으로, 각자의 주제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관심있는 작품을 선택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