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몇개월이 지나야 공복으로 있어도 괜찮나요?
나이
4개월 2주 정도
몸무게
2.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프
강아지가 태어난지 4개월하고도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가끔 사료를 먹지 않아서 배에서 꼬로록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럴때 그냥 먹지않게 두어도 될까요?
제가 듣기로는 어린 강아지가 공복으로 있으면 저혈당 쇼크가 올수도 있다고 들어서 어떻게 조치를 취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밥을 거부하는 경우 구토나 설사 및 컨디션 저하가 보일때는 응급 상황일 수도 있이니 병원 가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활력이나 간식 줬을때는 잘 받아먹으면 이건 편식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단 사료 외에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음을 확실히 보여주시거나 사료위에 토핑같을 하셔서 먹는 것을 유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에 글루코스를 합성한 글루코겐을 충분히 저장하지 못하는 3개월령 미만에서는 공복으로 저혈당이 올 수 있으나
4개월이 지난 지금시점에는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한창 성장기에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필요하기에 꼭 당 뿐만 아니라 사료 자체를 매우 풍부하게 잘 먹는게 중요하니
항상 사료는 떨어지지 않게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혈당 쇼크가 일어날 정도로 굶주리면 설탕물이나 꿀 등을 입안에 살짝 넣어두고 바로 동물병원에 들고 튀는게 답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