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서울이나 도심보다 외곽쪽에 빵집과함께 카페가 많이 생기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최근에 지방을 가기위해 외곽으로 가다보니 대형빵집에 카페도 함께하는 곳이 제법 많은데요.
게다가 차들이 많은거로 봐서 손님들도 꽤 있는데 왜 이런빵집카페가 외곽에 많이 생기며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복잡한 도심에서 벚어나서 야외에서나와서 트인곳에 바람도쐬고 할겸 많이 찾는것 같아요 그래서 외곽쪽으로 많이 생기는것 아닐까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너구리와왕눈이176입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차가 있어 조용한 교외로 드라이브도 가고 분위기 좋은 데이트 도 할수 있어
교외에 규모가 크게 많이 짓는 편이죠,
안녕하세요. 까칠한참고래126입니다.
워라밸(Worl-life balance)을 중요하게 생각는 인식의 변화와 자가용이 가장큰 이유 일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본인의 여가활동보다는 직장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일과가 끝난 야간이나, 주말에도 회사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를 당연시 하는 회사 및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하였지만,
세월이 점점 지나면서 젊은사람들을 중심으로 회사일도 중요하지만 나의 삶도 중요하다고는 생각이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이에 맞추어 사회적(회사) 분위기도 일과후에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 문화가 점점
확산되면서 현재는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사회적 문화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말이나, 여가 시간이 있으면 휴식을 위해 외각으로 나들이를 떠나며,
대부분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고, 자가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중에 분위기 좋은 카페나, 음식점이 있으면
들러보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나 음식점들이 외곽쪽에 생겨도 장사에 지장이 없고 , 특히 경치가 좋고 카페나 음식점이 입소문을
타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외곽쪽으로 카페나, 음식점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곽은 부동산 가격이 싸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도 유리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