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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일개미
노력하는일개미22.11.01

털이 많으면 실제로 진화가 덜 된건가요??

털이 많으면 실제로 진화가 덜 된건가요?? 남들 보다 털이 많아 털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데 사람들이 진화가 덜됐다는 식으로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근거가 있는 얘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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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 유인원에서 진화가 된것이 맞다면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유전적으로 털이 많을 수도 있어 진화가 덜 되었다고 말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죠. 즉, 정확한 원인을 따져봐야 알 듯 합니다. 또한 먼 미래에 다시 털이 많이 자라난 인류가 될지 아니면 털이 없는 인류가 될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진화가 됐냐 덜 됐냐는 과거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미래도 고려해봐야할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학적으로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인류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불을 사용하고, 동물의 가죽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함에 따라 불필요한 털이 퇴화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털의 길이와 두께가 다른 것은 진화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실은 남녀 모두에게 분비되는 ‘성호르몬’ 때문이죠.

    남성호르몬은 털을 두껍고 길게, 까맣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발모 상태가 약한 것도 특히 발모력이 강한 남성호르몬이 보다 적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 털이 많고 적고는 성호르몬 때문 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남성보다 털이 적은 것도 남성호르몬이 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털이 적고 많고는 호르몬의 차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사는 지역이나 기후에따라서 유전적인 정보가 약간 변한정도이고 진화라고불리울 만큼 급격한 변화로 볼 수 없습니다.


    햇볕이 적고 추운지역에서 살아올 수 록 털이 많이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국성 과학전문가입니다.

    털과 진화의 관계는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진화에 본질적 개념이라면 환경에 맞춰져서 변화해가는데 의를 두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