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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3.01

털이 많은건 진화가 덜되었다는 증거인가요?

털이 많은건 진화가 덜되었다는 근거가 되는 말인가요? 털의 역할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게 아닌가요? 진화하고 무슨상관 관계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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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많은 동물이 진화가 덜 되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사실, 털은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털은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햇볕이나 바람, 물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털은 동물이 먹이를 잡거나 피해자로부터 벗어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털이 많은 동물은 이러한 이유로 생존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많다는건 진화보다는 성호르몬의 분비에 따른 털이 많고 적고 색깔이 다르고 그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호르몬 작용이라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진화하며 털이 점점 사라져간것은 맞긴합니다.

    하지만 현 인류중에 털이많다고해서 진화가덜되었다기보다는 털이나는 이유에대한 유전자발현이 많이되거나 호르몬 분비가 많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진화론적인 접근 보다는 현재 신체구조적으로 이유를 찾는것이 더 적합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론 관점에서 보셔야합니다. 털은 진화의 결과입니다. 인간의 경우 옷을 입기 시작했기 때문에 털이 점점 없어진 것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1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많은 동물은 추운 환경에서 생존에 유리하고, 머리나 다리 등의 지점에서는 수분과 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털이 많은 것은 단순히 진화가 덜 되었다는 것보다는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으로 발전해 온 결과입니다. 게다가 털이 많은 동물은 식물을 먹는 것이 많아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털로 보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털의 양은 진화의 단계와는 크게 상관이 없으며, 그저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적응 방식 중 하나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많고 적음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포유류 진화 과정 중에 물 속에서 생활하게 돼 몸의 털이 불필요해졌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거쳐 퇴화한것이며 인간의 털도 원래는 온 몸을 덮고 있었지만 옷이라는 것을 만들어 입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퇴화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춘거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털이 많은 동물이 진화가 덜 된 것은 아닙니다.

    진화는 생물이 주어진 환경에서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과정이며, 이에 따라 생물의 외모나 특성도 변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털이 많은 동물은 그들이 살고 있는 환경에서 이에 맞는 적응형 특성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따라서 털이 많은 것은 진화가 덜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살고 있는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진화한 결과물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기후적인 환경 그리고 식습관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동물성 음식을 많이 먹는 이유도 있고..dma 자체가 아시아인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