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결혼이 안한 시기에 자위행위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서하는 것이지만, 자위행위는 의학적으로도 필요한 것인가요? 정액등이 배출안되고 쌓이면 몸에 안좋을듯해서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적절한 자위행위가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지만, 안한다고 의학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고 논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자위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자위를 하지 않아도 살 수 있고, 한다고 해서 더 건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자위를 하지 않아도 소변을 통해 정액은 빠져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자위 행위는 건강한 성인 남녀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여러 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의학적 관점에서 보면 몇 가지 이점은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성적 활동은 스트레스 완화와 긴장감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탐구: 자신의 몸과 성적 반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임신과 성병 예방: 자위는 임신 또는 성병의 위험 없이 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수면 향상: 성적 활동 후에는 수면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정액의 순환 개선: 남성의 경우, 주기적인 정액 배출은 새로운 정자로의 교체를 돕고, 이는 건강한 정자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남성의 경우 정액이나 정자가 오랫동안 배출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몸에 해로울 것이라는 의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배출되지 않아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일부러 자위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몸이 본능적으로 해결합니다
자위행위를 또한 많이 한다고 해서 몸에 해롭지도 않습니다
단지 부상 감염의 위험은 있겠네요
결국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이라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자위행위 자체는 건강에 해롭지도 이롭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잦은 자위행위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자위행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정자를 20대 젊은 나이에 자주 배출하면 훗날 전립선암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연관성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과거의 연구 대상이 된 환자들이 자위행위 횟수를 기억하는 데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 경향성은 있다는 정도로 해석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학적으로 자위행위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만족감을 주는 등 심리적인 효과 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정액을 적절하게 배제해줌으로 인해 전립선염이나 전립선암 등의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