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사촌이 결혼을 한다고 연락이왔는데 거리도 3ㅡ40분밖에 안걸리는곳에 살면서 제가 결혼할때도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도 않았는데 굳이 가야할까요? 그렇다고 축하한고 전화한통 하지도 않았으면서 꼭 오라는게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 축의금은 주지를 않았으니 바래서도 안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참석만이라도 하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늑대137입니다.
요전에 올리신 답변과 같은생각이에요
요즘같은 바쁜세상에 그리구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주고 받는걸 ~그동안 지속해온 풍속이라구~지켜나가야할까요"~
저두 ~미혼인 자녀를 두고 잇지만
이런 겉치레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인성갖춘분에게만~그만한 대접을하면
별 문제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당사자들만 생각하시면 본인 결혼식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내지 않았으니 안가셔도 되지만,
부모님 형제의 자녀 결혼식이니 부모님의 체면을 생각하시면 참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결혼식에 참석도 안하고 축의금도 안낸 사촌이라면 굳이 참석하지 않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굳이 가야되나 싶네요
자기 경조사는 챙겨주길 원하면서 남의 경조사는 안오는 인간들은 상종할 가치가 없습니다
사촌이라고 해도 어차피 자주 보는 사이도 아니고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남이라고 봐도 무방한 사이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 않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결혼식 축의금이나 참석이 큰 고민거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결혼 풍속도는 양가 가족들만 참석하는 형태로 변화 될듯합니다.
지금도 현명한 사람은 안주고 안받습니다.
축의금 때문에 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오라는것이고 나중에 갚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자기 결혼할때 왜 나한테는 연락도 않했냐는 원망이라도 들을까봐..오든 안오든 연락을 한거니 신경 안써도 될듯해요.오는정이 없는데 가는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중요한 일정이 없으시고 가까운 사촌이라고 하시면 가서 축하를 해주시는 것이 나중에 만남의 자리에서도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축하도 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오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질문자님 결혼식에 오지않고 축의금도 안 보냈다면 안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결혼식문화는 주고 받는건데 안오고 받기만 하는건 경우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