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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3.30

인류의 창조론의 뒷바침되는 논리는 무엇일까요?

인류의 탄생에 대표적으로 진화론과 창조론이 있습니다.

이중에 전 개인적으로 창조론을 믿는데요. 이런 창조론의 기반이되는 논리나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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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창조론의 기반은 아무래도 성경이겠지요.

    신을 믿는 것이고 그가 인간을 만들어 우리가 발전했다. 창조론과 진화론 어떤것이 옳은지는

    논란이 분분하지만 밝히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창조론의 눈에 보이는 증거로는 박테리아 입니다. 박테리아가 항생제에 살아남기 위해 변이하는 과정 역시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례로 꼽혔다. 박테리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항생제의 작용을 막기 위한 특수 아미노산 실타래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실타래 모양이 정확히 만들어져야 항생제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화학연구소 분자생물학자들이 계산한 결과 정확한 실타래가 만들어질 확률은 '10000…0(0이 77개)분의 1'이라고 합니다. 진화나 돌연변이로 이런 극소수의 가능성이 현실화 되리라 믿기 힘들다고 하지요. 사전에 치밀하게 디자인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논리입니다.

    무엇보다도 창조론의 가장 큰 증거는 성경 입니다. 성경의 내용이 바로 창조론의 증거라고 믿습니다.



  • 창조론의 기반이 되는 논리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성서와 과학이 양립 가능하다는 논리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진화론과 기독교 성서가 공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체의 탄생은 신의 창조로 되었지만 그 뒤의 생물학적 진화 역시 하나님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지구의 역사가 수십억년이라는 것을, 빅뱅을 인정하는 것이 문제 되지 않으며 성서에서 기록된 풀과 채소, 물에서 번성하는 생물, 땅의 짐승, 인류의 순서로 등장하는 것을 현대의 엄밀한 잣대로 관찰하면 불충분하지만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의 시간으로 볼 때는 긍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조론은 인류의 탄생과 우주의 기원에 대해 신의 존재와 신의 능력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는 믿음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창조론은 진화론과 대립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창조론은 과학적인 증거나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론이 아닙니다. 창조론은 종교적인 믿음에 근거를 둔 것으로, 이는 과학적인 검증이나 입증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창조론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의미를 제공하며, 과학적인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을 해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창조론은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에, 이를 믿는 이들에게는 그것이 그들의 정신적인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으로 우주와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이해가 점차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 진화론과 같은 과학적 이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식물 등은 공통적으로 C, H, O, N 등 여러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하여 C,H,O,N등 여러 원소가 시간이 지난다고 우연히 결합되어 사람이 되고,개가 되고,장미가 되지는 않는다.누군가 만들지 않고는 사람이 되지도 않고, 개가 되지도 않고, 장미가 되지도 않는다.야생하는 개를 집에서 사육한다면 약간의 변화는 될지언정 고양이가 되지는 않는다.누군가 개를 만들었고 개를 만들었다고 밖에 설명이 않된다. 그럼에도 진화론을 주장한다면 절대자의 창조를 부인하고 싶은 억지에 불과하다고 본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워낙 긴 이야기고 복잡한 이야기라서 퍼 가지고 왔습니다.


    창조모델은 초자연적인 지혜(Intelligence)와 설계(Design)에 의하여 처음부터 완전하게 생물들이 만들어졌다고 보는 견해이다. 창조된 과정은 관찰한 사람도 없고 실험으로 반복해 볼 수도 없는 것이어서 이 모델을 자연과학적 실험방법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

    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어떤 근거에서 다양한 생물들을 보고 창조되었다고 하는가? 다양한 생물들은 아주 복잡하나 질서가 있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두드러진 특성이 생물들 속에 이미 있음을 보면서 지혜와 설계에 의하여 초자연적으

    로 만들어진 이 체계를 사람들은 관찰·연구하며 밝혀나가고 있다고 본다. 실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바로는 개는 개를 낳고 고양이는 고양이를 낳는다. 다양한 생물들이지만 유전학적 한계 내에서 같은 종끼리만 교배하고 번식한다.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자연히 되는 일이 없을 뿐 아니라, 유전질서는 놀라울 만큼 엄격하게 유지되는 것을 본다. 유전학적 한계 내에서의 변이와 다양성은 관찰되나, 유전자는 안정하고 환경에 따라 쉽게 변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자연과학적 관찰 및 실험들과 일치하는 합리적인 견해라고 주장한다. 최근 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이 놀랍게 발전되어 염색체 속에 있는 유전인자들의 유전암호를 해독하게 된 것은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유전 정보가 모든 생물의 세포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은 그 정보를 넣는 지혜를 가진창조주가 있음을 명백하게 나타낸다고 하겠다. 정보의 입력 없이는 어떠한 정보도 나올 수 없다는 것이 정보과학의 기본 상식이다. 모든 생물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정보를 해독하면서 그 정보를 입력한 지혜의 창조주를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요 합리라고 본다.

    이미 관찰하고 실험하여 사실로 증명된 자연법칙들, 특히 유전법칙, 열역학 제1, 제2 법칙들은 창조론과 가장 잘 일치한다. 창조모델에서는 처음부터 유전한계가 뚜렷한 생물 종류들이 창조되었다고 보며 생체의 내외적 환경이 유전자 발현과정에 미치는 영향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하게 되었다고 본다. 생물들은 종을 유지하려 하고, 전체적으로는 질서 있고 완전한 것에서 무질서한 것으로 분해되어 가는 경향으로 나아간다고 본다. 따라서 창조론적 관점은 진화론적 관점과 다음 점에서 대립된다.


    출처 - http://sjoh.hannam.ac.kr/Science/creation/index.html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창조론은 보통 신이나 초월적인 존재가 인류와 자연을 창조한 것으로 설명합니다. 이에 대한 논리나 이유는 종종 종교적인 믿음에 근거하며, 종교적인 믿음은 보통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 문화적 배경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하지만, 학술적으로는 창조론에 대한 논리나 이유를 밝히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에 반하는 내용이며, 과학은 현재까지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설명하는 가장 타당한 이론으로 인류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창조론은 종교적인 믿음에 근거하며, 과학적인 증거나 논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류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논의는 학문적인 진화론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신이 인간을 만들때 바로 만들지 않았고 처음 단세포 생물, 다세포 생물 로 시작해 공룡, 물고기, 동식물 등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점점 신의 창조능력도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진화론의 관점에서는 진화를 한 것이다 라보지만 실제 진화한 것은 개개의 창조물이 아닌 신의 창조능력으로 이런저런 것을 만들어 경험을 쌓고 어느정도 능력이 되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인간은 모든 창조물 뒤에 가장 마지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