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과 같이
청소차에 옆에 손잡이와 발판이 있어서 환경미화원이 거기 메달려가는데 너무 위험해보이더군요.
그렇게 하다가 낙상사고나 또 교통사고 발생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네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환경미화원과 운전자간에 사인이 안 맞아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고, 다른 차량과 사고시 충격이 더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환경미화원은 업무중 사고로 산재보상이 됩니다. 다만 교통사고발생시에는 환경미화원의 과실도 일부 산정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환경 미화원 분들이 차량 옆에 메달려서 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기는 합니다.
사고의 위험성 및 2차 사고의 위험성도 있은 부분이나 미화원 업무 효율성을 위해 메달려 다니는 것입니다.
사고 발생시 과실에 대한 부분을 참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불안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빠른 일 처리를 위해 짧은 거리를 매달려 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가 나면 과실을 따지지 않고 업무 중 사고 이므로 산재 보험의 적용을 받게 되며 다른 차량이 충격하는 경우 산재 보험 처리 이외에
가해 차량의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나 일부 과실 상계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