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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동고비149
도도한동고비14922.08.06

4세 아이가 소유욕이 강합니다

빨간색, 분홍색을 좋아하여

그 색 장난감이면 손에 쥐고 있으려 합니다.

저희집은 물론, 친구집에 가도 놓지 않고

양보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 나이에 양보가 어려운 건 알지만

이 소유욕을 어떻게 훈육해야 될까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을 말을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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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 것이 아니면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아듣게 설명을 해주셔야합니다

    모든 것이 자기 것인 줄 아는 시기이기때문에

    각자의 소유권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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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물건을 줘보시고 부모님이 빼앗아보세요.

    그러면 기분이 좋니 나쁘니? 이렇게 물어보시고 아이에게 다른 사람에 물건을

    OO이가 뺏는다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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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은 단순히 혼내거나 다그친다고 해서 그 성향이 고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질을 가진 아이들은 자기 것에 대한 표시를 확실히 해주셔야 합니다. 이름을 써 주시든지 이름 스티커를 붙여 주시든지 그렇게 되면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이 구분되기 때문에 교육하기에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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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평소에 같이 라는 말을 많이해주면좋습니다.

    내것이 아닌 우리라는 개념을 자주 이야기해주면서 인지하도록 해주면 점차 자신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라는 것의 인지가 생길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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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살에서 4살 사이 아이들은 소유 개념이 강하며 사회성 발달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것도 내 것이고 친구 것도 내 마음에 들면 내 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배려,양보,규칙 질서 모두 성장해 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에게 배려하는 법, 질서, 규칙 등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친구의 물건을 빼앗았을 때 야단치거나 꾸중을 하게 되면 아이는 위축되고 엄마에 대한 원망과 좌절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아이에게 '잠깐만 갖고 놀아도 되니? 나도 빌려줄 수 있니?' 라는 말을 친구에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그러면서 아이는 사회성도 배우고, 협상의 개념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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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소유욕이 강한 시기 입니다.

    친구, 배려,양보, 친절 등에 관련된 인성 동화를 읽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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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라기 보다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이것을 놓고가여하는 지 에대하여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설명을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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