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이가 소유욕이 강합니다
빨간색, 분홍색을 좋아하여
그 색 장난감이면 손에 쥐고 있으려 합니다.
저희집은 물론, 친구집에 가도 놓지 않고
양보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 나이에 양보가 어려운 건 알지만
이 소유욕을 어떻게 훈육해야 될까요?
아이에게 해주면 좋을 말을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 것이 아니면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아듣게 설명을 해주셔야합니다
모든 것이 자기 것인 줄 아는 시기이기때문에
각자의 소유권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물건을 줘보시고 부모님이 빼앗아보세요.
그러면 기분이 좋니 나쁘니? 이렇게 물어보시고 아이에게 다른 사람에 물건을
OO이가 뺏는다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은 단순히 혼내거나 다그친다고 해서 그 성향이 고쳐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질을 가진 아이들은 자기 것에 대한 표시를 확실히 해주셔야 합니다. 이름을 써 주시든지 이름 스티커를 붙여 주시든지 그렇게 되면 내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이 구분되기 때문에 교육하기에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평소에 같이 라는 말을 많이해주면좋습니다.
내것이 아닌 우리라는 개념을 자주 이야기해주면서 인지하도록 해주면 점차 자신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라는 것의 인지가 생길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살에서 4살 사이 아이들은 소유 개념이 강하며 사회성 발달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것도 내 것이고 친구 것도 내 마음에 들면 내 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배려,양보,규칙 질서 모두 성장해 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에게 배려하는 법, 질서, 규칙 등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친구의 물건을 빼앗았을 때 야단치거나 꾸중을 하게 되면 아이는 위축되고 엄마에 대한 원망과 좌절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아이에게 '잠깐만 갖고 놀아도 되니? 나도 빌려줄 수 있니?' 라는 말을 친구에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그러면서 아이는 사회성도 배우고, 협상의 개념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소유욕이 강한 시기 입니다.
친구, 배려,양보, 친절 등에 관련된 인성 동화를 읽어 주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라기 보다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이것을 놓고가여하는 지 에대하여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설명을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