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염과 충농증, 이 두 가지는 증상이 많이 겹쳐서 혼동할 수 있지만, 차이가 있는 질환입니다. 비염은 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같은 증상이 있고, 알레르기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충농증, 즉 부비동염은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농이 차면서 얼굴통증이나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될 수 있으나,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했음에도 차도가 없는 경우, 특히 의사가 수술을 권장한다면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약물처방이나 다른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입니다. 수술을 통해 병변을 제거하고 비강의 통기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완치라는 표현보다는 증상의 개선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회복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상황에 따라 증상이 일부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수술은 생활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병원과 긴밀히 상의하시면서 가장 좋은 길을 찾기를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