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아이폰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폰을 제가 옷에 넣어두고 세탁기를 돌려버린 적이 있는데요. 당시 급히 꺼내서 확인을 해보니 완전 맛이 갔더라고요. 그래서 인근에 있는 휴대폰 센터로 가서 알아보니 기기가 완전 고장이 나서 부품만 교체하는데만 엄청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안에 있는 유심칩만 빼고 새 기기로 변경을 했는데요. 그때 당시의 폰은 방수기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지만 아이폰 SE3는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는 1미터 깊이의 물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다만 질문을 주신 것처럼 하루 이상 물에 잠겼다면 방수 기능을 초과한 것이라서 내부 부품은 물에 노출되어서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고요. 물이 내부 전기 회로에 침투하게 되면 단락이나 부식 등의 문제도 있고요. 또 물과 접촉한 배터리는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위험할 수 있어요. 가능한 아이폰 수리점에 가셔서 빨리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고요.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나 전문 수리업체에 가져가서 침수된 기기를 건조시키고 내부를 점검해서 복구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기기부품을 교체해야 할 정도인지는 가서 한번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