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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숲제비102
훤칠한숲제비10223.10.23

담배와 폐활량, 심폐지구력의 관계?

나이
2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담배를 피면 당연히 폐활량과 심폐 지구력이 안좋아 지겠지만 하루 한 갑 1~2년 정도 폈으면 페활량과 심폐지구력이 어느정도 떨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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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하루에 한 갑의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1~2년 동안 지속되었다면, 그 영향으로 인해 폐활량과 심폐 지구력에는 확실히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 체질, 운동 빈도 및 기타 생활 습관 등 여러 변수에 따라 영향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폐에 해로운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폐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폐활량이 감소하고, 호흡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심장에도 부담이 가게 되며, 심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 시 지구력 감소, 빠르게 피로해지는 현상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상정도를 정량화 하기는 어렵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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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은 폐활량이나 심폐지구력이 눈에 띄게 줄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연구도 5년이상 장기간 추적을 해보니 흡연자에서 폐기능이 비흡연자보다 더 줄었다고 보고합니다. 1초 최대호기량 기준으로 10~20ml정도의 차이라서 1년 피웠다면 거의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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