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처음 상경한 정주영회장은 당시 당연히 돈이 없었지요. 그래서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가 1934년 서울에서 쌀장사 (경일상회) 를 시작해서 돈을 모으게 됩니다. 1940년 아도서비스라는 회사를 운영하게 되고 그러다가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사 설립하고 한국전쟁 5개월 전인 1950년 1월 현대건설주식회사 창립하게 되는 것이지요.
전쟁기간 동안에 미군의 하청 업체 역할을 하면서 돈을 모았고 또한 전쟁이후 그 복구 시업을 통해 엄청난 부를 쌓게 됩니다. 어떤 일이던지 한꺼 번에 이루어 지는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