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무상증자 후에는 기업가치가 하락하나요?
요즘 기업들이 유,무상증자를 많이 하는데 실적이 좋아서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왜, 유,무상증자발표전부터 실제로 유,무상증자후까지도 대부분 기업 주식시세가 하락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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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증자의 기본은 주식수의 증가입니다.
주식주가 증가하면 거래량이 증가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의 변동성도
커질수있습니다.
또한 증자하는 물량은 어느정도의 가격이 책정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책정된 가격보다 높아지면 차익실현에 팔고
내려가면 손실최소화할려고 팔고
결국 팔고 팔고 팔다보니
주가가 맥을 못추는 겁니다.
다만 기업의 성장가치가 높고 내재되어있는 힘이
있다면 이런 시련을 거쳐 더 크게 주가가 오르겠지요
이런 종목을 찾아 매매하는것도 돈버는 길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실적이 좋아져서와는 무관합니다.
유상증자는 돈이 없어서 주식을 새로 찍어내서 주주들에게 팔고 돈을 마련하는 것 입니다.
회사가 지분을 나눠가면서까지 돈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어떤 내용으로 주식을 새로 발행하는지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합니다.
유상증자는 대부분 호재가 아닙니다. 돈이 없어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늘리는건 악재에 가깝습니다..
무상증자는 그냥 유통주식수를 늘려서 거래량을 활발하게 하고 좀 더 수요층을 모으려는 주가 부양을 하고 싶은 욕망의 발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적어도 소외되서 주가가 안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