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 발행가액보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경우 유상증자를 철회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투자 목적으로 장기로 들어오는 투자자의 경우는 그와 관계 없이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상증자 후에 권리락이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하게 되면 주가는 큰폭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보통 무상증자 발표전의 가격보다 최소 2배에서 높게는 5배까지 상승하다보니 무상증자가 끝난 후에는 재료소멸로 인해서 회사의 원래 가치였던 가격만큼 하락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무상증자는 작업에 의한 상승이 많으므로 최대한 중간에는 들어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