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를 보고 있으면 대부분 등번호를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등번호가 생기게 된 유례와 그 쓰임새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메이저 리그의 뉴욕 양키스가 처음으로
1929년부터 달기 시작해 점차 다른종목으로 번져 갔다고 합니다.
등번호는 배번이라고도 하는데 선수를 분류시킬때
심판이 이름을 모르기때문에 번호나 수신호로 쓰며 크게쓴 번호는 선수를 찾기가 쉽습니다.
번호만 가지고도 그 선수의 특징이나 상징이되면서
중요한 의미가 되었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에 알기 쉽게 답변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등번호는 메이저리그 야구의 뉴욕 양키스가 처음으로 1929년부터 등번호를 달기 시작해 이후 다른 종목으로 확산되었다고 알려져있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역시 '식별'에 관한 부분입니다.
운동선수가 같은 팀의 동료를 명확하기 구분하기 위함이고, 심판 등이 선수를 지목할때도 번호를 말하면 편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운동 선수가 동료와의 구분을 위해 등에 다는 번호를 배번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배번은 야구의 뉴욕 양키즈가 1929년부터 등번호를 달았으며 다른 구기종목에도 확산되기 시작했지요 그러나 실험적인 의미로 1928년 8월25일 아스날 대 웬즈데이, 첼시 대 스완지타운의 경기에서 아스날과 첼시 선수들이 최초로 등번호를 달고 나온적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