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사교육을 받거나 종교시설에 다녀온 아이들이 왜 자라서도 사회에 나가는 일에 상태가 인 좋아지나요?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교실에서 강사에게 엄한 사교육을 받거나 한 곳에 모여서 싫은 공부를 하며 살죠.

교회, 절, 성당, 점집 등 종교시설에 다니는 아이들은 어른들과 함께 깨달음을 연습하거나 끼리끼리 모인다든지 가만히 앉아서 눈을 감은 채 특정 자세를 취하고 지루한 말을 듣고 살잖아요.

거기 다녀온 뒤 왜 나이를 먹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 젊은 세대들이 자라서도 사회에 나가는 일에 두려움을 타거나 말투가 때와 장소에 안 맞을 종도로 상태가 인 좋아지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원이나 종교시설에서 반복적 규율과 수동적 학습, 특정 행동/태도 강요를 경험한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기회가 제한됩니다. 이런 환경은 자기 주도성, 사회적 유연성, 위험감수능력 발달을 막아서 성장 후에도 새로운 상황에서 두려움이나 긴장, 부적절한 말투와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교육을 너무 엄하게 받거나, 종교 시설의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환경에 너무 오래 머물게 되면, 그 집단만의 언어와 환경에 묻히게 됩니다.

    즉 일반적인 사회 대중과 소통 할 때 공감대를 얻기가 힘들어 지죠.

    다양한 가치관을 수용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가지면서 그러한 상태를 극복해야 할 거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