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거주하게 되면 한국에서 가입한 보험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해외로 이민을 가거나 워홀이나 영주권을 받고 몇 년 살게 되면 한국에서 현재 가입된 보험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그 기간 동안 납입을 정지하고 유지 할 수 있나요?? 외국에서도 치료받은게 적용이 되는지,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은 그 나라에서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내 보험의 경우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실비보험의 경우 국내 의료기관에 한정되기 때문에 해외출국시
납입을 정지하거나 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납입을 그대로 하고 출국하더라도 복귀시 돌려받을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단비, 수술비 등 정액(정해진 금액)을 보장하는 담보는
국내, 해외 의료기관 관계없이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는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최근 만들어진 '암 종합병원 치료비'같이 실비보험처럼 국외는 보장이 안되는 보장도
종종있으니 확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표준화 실손 가입자 중 2016년 이후 해외에서 연속하여 3개월이상 장기체류시 귀국하여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 서류를 제출하여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정액형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보험금 심사에 필요한 필수기재사항이 기재된 원본 진단서를 제출하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영문 또는 중국어.일본어)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는 해외에서 적용이안됩니다. 그렇기에 정지가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은 해외에서 진단을 받으셔도 보장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는 해외체류기간 동안 납입한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있습니다.
이외 진단이나 수술금 등은 해외 의료기관에서 진단, 수술 받아도 보장 대상입니다.
의료비 경우 보장이 불가하니 장기 해외체류보험가입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 외의 보험은 해외에서도 보장이 가능합니다.
좋은 보장이면 특히 납기 잘해서 보장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