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에서 퇴직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이는 20대이고 올해로 4년째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분명 좋아서 시작한 일은 맞지만, 4년이라는 시간동안 스스로 보기에 발전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그만두려고 하는데 당장 내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인데 퇴직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머리에초코렛무스입니다.
님이 생각하기에 민폐를 끼치는 것 같나요? 아니면 회사에서 평판이 안좋으신가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좋아하는 일이거나 편한일이면 계속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만 두시더라고 다른데 구하고 그만두세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4년이나 다니던 회사를 퇴사를 고민할 정도로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시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다른 회사로 경력직으로 입사할 만큼의 충분한 커리어를 가지고 계시다면 퇴사도 고려해 볼만 하지만, 지금 하시는 일이 힘드시고, 개인적인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퇴사후 계획이 아직 없다면, 지금 다니는 곳에서 충분히 준비하시고 나서 퇴사를 고민해도 될거 같습니다.
어느 직종에 계신진 모르겠으만 대학 졸업 후 첫 취업도 힘들지만 충분한 경쟁력이 없으면 재취업은 더더욱 힘드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힘 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질문자님 께서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친 다는 것은 단순히 질문자님 의생각 일수도 있겠습니다 동료 들이 그런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면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4년경력이면 충분히 전문가이세요
경력을 인정받을 수있는 회사를 찾아보시고
퇴사전에 직장을 정해놓고 다음 행동을 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나오면 취업이 잘 안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심사숙고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전 질문자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4년의 시간이긴 하지만 고작 한 군데에서 일 해본 것 만으로
발전이 없다, 민폐를 끼친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그 회사 분위기가 나랑 안 맞았을 수도 있는데,
그걸로 내 자신을 그렇게 깎아내리는 건 질문자님께 악영향만 끼치는 것 같아요.
같은 직종으로 이직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 곳에서도 일해봤지만 계속 같은 생각이 드신다면 그때 진로를 바꿔도 늦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쿨한비쿠냐70입니다.
글쓴이 마음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희 회사에도 정년퇴직 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시는데 100세시대에 지금 나가면 먹고살게 걱정이라고 말하십니다
선배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니 어떻게든 버텨서 너희들도 정년퇴직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캐릭 단하나뿐인 갓지설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전10년 차이지만 사회의 냉혹함을 잘알기에 버티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질문자께서 성급히 퇴사하기보다 일자리를 구한다음 퇴직을 하든 아니면 퇴직 후 명확한 준비를 하신다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