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언변이 뛰어날때 붓은 칼보다 강하다고하는데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요?

Question

붓은 원래 글을 쓰는 도구였으나 지금은 주로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하는데 사용된다 과거에는 오직 붓만으로 글을 썼다 그러다가 서양에서 펜이 들어오고 사용이 편리한 펜으로 변경되었다 서양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과 같다 어떻게 했어 이런말이 유래되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은 영국의 시인 에드워드 불워 리턴의 저서 <리슐리외 추기경>에서 나온 구절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구절은 프랑스의 재상 리슐리외 추기경이 무력보다는 문예를 중시해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후에는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붓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은 중국의 '사기'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은 언변이나 글의 힘이 무력보다 더 강력하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문장은 기원전 7세기경 아시리아 설화에 나오는 주인공 아히칼이 한 말로 , 말은 칼보다 강하다 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붓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의 진나라의 명필 왕희지는 종이는 전쟁터로 말하면 병사들이 진을 친 것이요 그 종이를 오가는 붓은 병사들의 칼과 방패며 먹은 병사의 갑옷이요 벼루는 적을 막는 성이다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