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직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직장은 가깝고 편합니다
하지만 연봉 인상률이 너무 낮아 고민이 됩니다
나이가 더들기전에 이직하는게 맞겠죠?
연봉이 중요하다면 빠른 시기에 이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봉만을 보는 것이라면 돈을 찾아 이직하는 것이 맞습니다. 회사는 돈만 보면 괜찮은 보수주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진짜 찾기 어려운 회사는 사람 대접 해주는 곳입니다. 돈보다 이런 직장이 정말 좋은 직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도요157입니다. 최근에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데, 조금더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를 자주 옮겨다니는 사람이 있고, 연봉인상은 적은데 한군데 계속 근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옳다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은퇴시점이 가까워 올 수록 한편으로는 한군데 오래 근무한 사람이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도 오랜기간 근무한 사람은 아무래도 퇴직전까지는 대우를 받을 것 입니다.
연봉도 직장생활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엄청난 차이가 아니라면 10년 20년 길게 본다면 결국 일정하게 받는 월급을 어떻게 절약해서 쓰고, 일부는 장기적으로 잘 투자하는 재테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몇 십년 후에 몇 배의 차이가 납니다. 저는 뒤늦게 이런걸 알게되어서 후회가 되지만 젊으신 분이라면 내가 번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를 열심히 공부해 본다면, 사실 지금느끼는 현재의 연봉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회사가 오랬동안 성장할 회사이고, 회사 내부에서 내 평판이 나쁘지 않다면 작은 연봉차이가 이직의 가장큰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봉 많이 준다는 회사로 옮기면 막상 이전 회사와 다른 여러 시스템이나 규정등에 스트레스받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이 연봉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면 이직하는것이 좋겠네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이직도 중요하지만 집과 직장이 가까운게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질문자님이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부기킹입니다. 직장과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당장 연봉 인상률이 낮아 이직하면 그동안 편안했던 생활은 잠시 잊어야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여유가 있어 자기계발할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지금은 연봉이 낮아도 회사가 성장하면 급여는 따라 오니 남아 있는 것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