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중에 '소각'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주식을 소각한다는 것은, 주식의 일정량을 없앴다는 말인 것 같은데요. 회사는 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인가요? 소각하면 그 만큼 손해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