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20분만 가볍게 해도 얼굴에 금방 열이 오르고 잘 안 내립니다.(중간중간 물은 자주 마셔줍니다.)
샤워하고 나와도 여전히 얼굴이 붉어진 채로 있어요.
여름이 되면 더 심해지구요.
체력도 기르고 체중도 감량하고 싶어서 유산소나 근력운동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얼굴에 열이 쉽게 오르니까 얼굴 피부 상태도 안 좋아지구요.
다른 분들은 이렇게 시뻘개지진 않는 것 같던데 왜 이렇게 운동을 하면 얼굴에 열이 몰릴까요?(진짜 표현 그대로 시뻘개집니다.)
운동할 때 열감을 줄여줄 수 있는 해결책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평소에 열기에 약해서 사우나 이런 거 전혀 하지 않고 샤워도 미지근하게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