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가 어린이집과 원에서의 성격이 많이 달라요. 괜찮은가요?
아이가 원에서는 착하고 바른 아이로 생활해요. 정리도 잘 하고 칭찬받으려고 합니다. 집에 와서는 짜증도 많고 투정도 많이 부려요. 원에서의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엄마라서 편해서 그런건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두미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맞아요. - 5살이면 내가 다른 친구들 보다 더 잘 하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도 있어요. - 어린이집에서는 나와 같은 또래들이랑 하루종일 함께 있는데 잘 하려다 보니 긴장이 되기도하죠. - 그러면서도 지켜야할 규칙들을 지키며 스스로 잘 해보려 힘쓰고 - 간혹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면 - 정말 좋아하고 기쁨을 느끼며 생활하다가 - 집에오면 긴장도 풀리고 나와 비슷한 또래도 없고 - 무슨 말이든 들어주는 엄마가 있으니 - 최고로 편하고, 내가 짜증을 내도 괜찮다는 것을 다 알고 있거든요. - 아이와 말로 소통하며 짜증보다는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 하고 싶은 놀이나 활동을 이야기 나누고 찾아서 - 활동하며 체험해 보면 아이가 훨씬 즐거워하고 짜증이 줄어들겁니다. - 아이와 행복한 시간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엄마라서 편해서 그럴수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아이의 행동은 글만으로는 쉽게 판단하기 쉽지 않으니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면 좋을듯합니다. - 어떤 것이 집에오면 다른지 선생님의 패턴이나 아이에게 질문해보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