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이제 그만 제 인생에서 지우고싶습니다. 매 주 가는 것도 힘들고 지치고 쉬고싶고 그 안에 사람들도 앞 뒤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역겨울 정돈데 부모님은 강요하시네요.
어떻게 떠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엄연하게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지나친 종교 간섭은 문제가 있네요.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같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인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종교를 강요하는 분위기라면 벗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선 부모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시려면 독립부터 하세요.
자주 만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낭오면 자리를 피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누구든 종교문제는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마다 정말로 가기싫으면 나중에 가겠으니 두분이서 다녀오시라고 하고강요안했으면 젛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인거 같습니다 종교 문제는 서로 워낙 강한 부분들이 있다 보니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야촌부100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질문자님이 어떤 종교인지 말씀하지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종교든 마음이 우러러나야 믿게 되는것이지 강요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설령 정상적인 종교재단이라하더라도 마음속으로 영접하지 못하면 주변에서 아무리 설교해도 말짱 도루묵이죠.
일상에 지장이 될 정도면 꼭 부모님과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고 나만의 행보를 이어가심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나한테맞지않으면 부모님아무리강요하셔도 가기쉽지않지요 독립이최고좋은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그냥 부모님한테 여유가 생기면 그때부터 다닌다고하시고 강요하지말라고 이야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