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절실하게 성당을 자주 다니시는데, 저에게도 성당한 다니자고 계속 강요를 하고 계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종교를 나가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고 좋아하지 않는데 부모님을 따라서 한번정도는 가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부모님과 협상을 하셔보세요.
제가 이번 한번 가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다음에 또 가고 그게 아니라면 더이상 안갈테니 강요하지 말아달라구요. 솔직히 종교는 개인의 자유에 맡기는게 맞지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교회가 아니고 성당은 조금 괜찮을것 같습니다. 교회는 어떤 모임도 많이 하고 따로 만나는
경우도 많은데 성당은 그렇지 않더군요. 부모님께서 계속 강요를 한다면 그냥 못이긴척하고
한두번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안한다고 하면서 부모님만 잘 다니시라고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생각도 없는데 한번 따라 가면 계속 부모님하고 함께 다녀야 될거예요~ 믿음은 강요로 되는것은 아니죠^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내키지 않는다면 거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말 싫다가 아니라 관심없다 정도라면 한번 정도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고요.
안녕하세요. 산뜻한박각시107입니다.
저는 참고로 천주교신자입니다. 일단 한번정도는 가보시죠..미사시간은 한시간정도 걸리니까 왔다갔다 식사하고 하면 서너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가보시고 뭔지모르게 편안함을 느끼실수도 있을거고요..아니라면 그땐 이러저러해서 안가보싶다고 해도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192입니다.
종교는 개인의 자유 입니다 부모님과 딜을 하시는거죠 한번 가서 아니면 다시는 권유 안하는걸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루사입니다. 저도 부모님에 의해 절에 몇번 다녔어요. 계속 말씀하시길래 몇번 다니고는 그다음부터는 싫다고 말씀드리고 안가요.
안녕하세요. 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입니다.
부모님이 원 하시니까 1번 정도는 부모님 따라서 성당에 다녀오십시오. 나쁜 것도 아닌데 굳이 마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부모님이 너무나도 계속 같이 성당가보자고한다면 한번쯤은 가보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