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욕도 없고 사람과 말하는게 싫어요. 최소한의 필요한 말만 빼곤 입다물고 귀닫고 그러고 살고 싶어요. 어디 무인도 있음 차라리 무인도에서 살지 싶기도 하구요. 이제까지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하나 둘 튀어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활화산처럼 솓구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을 말아야지 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신호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던 일을 잠시 쉬고 기분전환 겸 혼자서라도 여행을 다녀오는건 어떨까요? 여행이라는 수단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때도 있답니다 혹은 취미 또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대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회와 단절된다면 증상은 더욱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한 검진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