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벙어리가 되고 싶은건 왜일까요?
삶의 의욕도 없고 사람과 말하는게 싫어요. 최소한의 필요한 말만 빼곤 입다물고 귀닫고 그러고 살고 싶어요. 어디 무인도 있음 차라리 무인도에서 살지 싶기도 하구요. 이제까지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하나 둘 튀어나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활화산처럼 솓구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을 말아야지 하는 것 같아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신호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하던 일을 잠시 쉬고 기분전환 겸 혼자서라도 여행을 다녀오는건 어떨까요? 여행이라는 수단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때도 있답니다 혹은 취미 또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대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회와 단절된다면 증상은 더욱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한 검진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