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컨트롤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화내고 싶지도 않고 아예 신경쓰고싶지도않은데 그냥 이야기만 들어도 기분이 가라앉고 만나면 얼굴이 굳어버리고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넘기고 싶어도 맘처럼 쉽지도 않고 막말로 숨쉬는것도 꼴보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많이날때는 근육을풀어주는근육이완이나 천천히호흡하는것을 연습해주면좋습니다
화가나게되면신체적으로 긴장하고 호흡이 빨라지는데
이러한것을 풀어주면감정적으로도 조금씩누그러져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 컨트롤을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명상입니다
전문적으로 명상을 하는 수련원에서 명상을 배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내면의 스트레스 또는 무기력감 등과 같은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 것에 의해
사람의 기분이 좌지 우지 되기도 합니다.
심신 안정과 더불어 스트레스 지수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새로운 도전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이 좋아하시는 일이나 취미, 운동 등에 도전하셔서
그것에서 얻는 성취감 및 자존감 등이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정컨트롤을 하려면 해당 주제가 나왔을때 평정심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시선을 멀리본다는 등의 특정행동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 후의 분노나 억울함, 좌절감, 모멸감 등이 조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 행동으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거나 비교를 당하거나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면 참지를 못하고 그 반감으로 분노를 표출합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분노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가 나왔다면 소리 내서 울기,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에 안정이 느껴지고,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치료와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환자가 분노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억제제)로 뇌 내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 시켜 공격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분노 성향이나 적개심, 분노 조절, 공격성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집단치료나 가족치료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 조절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본인의 기분이 나빠졌다 좋아졌다 하는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더 많이 쓰다보면 그것으로 인한
감정기복이 커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감정기복에 대한 신경을 쓰지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삶에 대한 의욕이 없을 때에 삶의 질이 저하될 때에 감정기복이 나타나곤 합니다.
내가 삶을 조금 더 보람있게 보내고자, 하고자 하는 것들을 더욱 열심히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신다면 호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