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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4.03

콧털의 역활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안에 콧털도 잘 자라서 가끔씩 밖으로 나와서 민망할때가 있잖아요. 신체구조상 다들 역활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콧털의 역활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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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신체에 있는 털들도 다들 하는 역활이 있는데요.

    콧털은 콧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먼지나 더러운 입자 혹은 바이러스 들을 걸러 준다고 합니다.

    폐로 들어가는 공기를 걸러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건데요,

    일종의 필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너무짧게 자르거나 뽑는것은 권장하지 않더라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꽃다운친칠라287입니다.

    콧털과 점막은 먼지를 못들어오게 막고 끈끈한 점액에 붙게하여 코딱지로 만들어 기관지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순한물개103입니다.

    콧털이 하는일 말씀이시군요^^

    일단 우리몸에 보호해야할곳은 다 털이 많죠

    중요부위들이기도하고요

    일단콧털은 먼지유입을걸러주는역할이 제일크고요

    콧털이 없다면 먼지나 각종날벌레들이 호흡시에 다 ㄱㄷ냥 들어가겠죠

    그리고 콧물이 흐를때도 콧물이 바로 뚝뚝떨어지겠죠

    호흡기다보니 중요한곳이긴하나....너무길어서 밖으로 빠져나오는건 콧털손질가위로 깨끗이 해주는게 미관상좋죠^^

    오늘하루 즐거운하루 행운가득한하루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4

    안녕하세요. 모던한쭈꾸미41입니다.

    콧털은 숨을 쉴때 공기중에 이물질을 필터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코딱지가 쌓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황새265입니다.

    콧털의 기능은 흡입하는 공기중에 있는 먼지를 필터링하는 것으로 폐를 먼지로 부터 보호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누에108입니다.

    코털은 외부에서 신체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우리 몸에 각종 먼지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도록 외부 공기 중 큰 입자의 이물질을 코털을 통해 한번 걸러주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전뇌전기버철온입니다.

    코털은 코로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먼지를 방어하고 코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를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찬바람이 거침 없이 신체로 들어오면 코와 목은 상당히 차가워질 것입니다. 코털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맞추는 기능을 합니다. 물론 코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차가우면 기능을 바라기는 어렵겠죠.

    또한 코 내부는 우리의 겉표면 피부처럼 이루어지지 않아 미세먼지나 황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털은 바로 이 먼지들을 붙잡아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동시에 피부에 들러붙지 않게 방어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콧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코털은 콧물과 함께 공기 중 유해한 물질이 다분하다 느끼면 이 먼지들을 막기 위해 역할을 다하게 되는 셈입니다. 또 코털은 콧물을 붙잡아두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각한가마우지119입니다.

    콧털은 코 내부로 흡입되는 미세먼지나 황사 대기중에 있는 인체에

    유해한 입자들과 이물질들을 1차적으로 걸러내는 필터 역할과

    코에서 나오는 인체의 부산물을 붙잡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JAMESON입니다.

    저도 코털 손질을 자주해서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출처: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 건강이야기 콧구멍 밖으로 빠져나온 코털, 함부로 뽑으면 위험해요 2018.05.30 입니다.

    외출 중에 거울을 통해 콧구멍 밖으로 한 가닥 삐져나온 코털을 볼 때가 있다. 바로 다듬을 수가 없어서 콧구멍 안으로 밀어 넣어 보지만 다시 밖으로 나오는 코털. 어쩔 수 없이 뽑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보기 싫고 다듬기 귀찮은 코털은 왜 있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다듬어야 할까?

    코털은 코 안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 황사, 박테리아, 곰팡이 등 여러 가지 물질들을 일차적으로 방어한다. 이와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털을 보기 싫다고 함부로 뽑으면 안된다. 코털을 함부로 뽑으면 털이 있던 자리에 모낭염이 생기거나, 그 부위에 비전정염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는 염증이 파급되어 뇌 속에 있는 해면정맥동에 혈전정맥염이 발생하여 생명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 또한 코 속의 털을 너무 많이자르거나 짧게 잘랐을 경우, 호흡기의 일차 필터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알레르기성 호흡기질환으로부터 취약해지게 된다.

    코털은 보기 좋지는 않지만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털을 함부로 뽑거나, 잘랐을 경우 병이 생기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코털을 정리할 때는 콧구멍 밖으로 나온 코털만 일정한 길이로 깍아줘야하고, 전용 정돈기(nose hair trimmer)를 사용하는 것도 안전한 방법이다.


  •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코안의 털은

    코안으로 먼지나 유해물질이 안들어가게 하여

    외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