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에는 왜? 홈이 파여있나요?
골프공을 보면 엄청 딱딱하고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골프공 주변에 홈들이 많이 파여있습니다.
이렇게 대부분 파여 있으면 공이 안 날라갈것 같은데
왜.. 저렇게 홈이 파여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아나라바어러23입니다.
골프공에 홈이 파인것을 딤플이라고 하는데 이는 보조개라는 뜻입니다.
골프공에 홈이 파여서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홈이 파여진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싼마이톱질입니다.
골프공에 오목한 홈이 있는 이유는 골프공을 더 멀리 날아가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골프공의 오목한 홈을 Dimple,, 딤플 이라고 합니다.
딤플이 있는 공은 딤플이 없는 공보다 2배 정도 더 멀리날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골프공이 날아갈 때 공의 앞면과 공의 뒷면에 압력 차이로 인한 형상 저항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53입니다.
골프공 표면의 홈들은 단순 디자인이 아닙니다. 공 자체의 상승력을 높이고 공기저항을 줄여서 공을 더 멀리 날아가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한줄나비162입니다.
골프 공 겉면에 움푹 파져 있는 홈이 딤플 (Dimple)
골프공을 보면 다른 구기 종목의 공과는 달리 움푹 파인 홈이 많이 있 습니다. 이를 딤플(Dimple)이라고 합니다. 골프공을 제조하는 회사마다 모양과 개수가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350~450개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홈이 파여져 있는 것은 공기역학적으로 공에 굴곡이 있 을 때 공기의 흐름이 뒤로 잘 빠져 공기의 저항이 줄어들고 공을 띄우는 힘인 양력이 높아져 멀리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