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앞두고 있을 때 떨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발표를 앞두고 있을 때 사람이라면 1번 씩은 다들 떨어본 적이 있잖아요.
왜 발표를 앞두고 정말 떨리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가슴이 덜렁덜렁 거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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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동박새274입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결국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사실이 떨리게 하는게 아닐까요?
누구나 사람과의 대화에서 혹은 비대화에서 상대방을 찰나의 순간에 파악하고 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걸 표현하지는 않죠.
그러나 발표나 면접에서는 상대방이 내 실력을 평가하고 또 피드백이 들어오기때문에 긴장되게 된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국 이런 상황을 자주 하게되면 긴장이 줄겠지만, 그 상황 자체에서 받는 긴장감이 완전히 사라지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직박구리80입니다.
인간은 얘기를 하는것을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듣는것은 사람마다 귀기울이는 상황에따라
달라집니다. 한사람이 여러사람에게 말하며 전달하는
청중이 있다면 인간은 청중의 심리에 귀를 굉장히 기울이게되죠. 그래서 전달하려는 사람이 청중들에게 잘 전달하려고 하니, 떨리는 행동을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혹 잘못전달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