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 소재 어느 한 4년제 대학교 졸업인데,
주위 사람들 중에 sky출신들은 '아 그래요'라고 하면서,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그런데 정작 지방대, 고졸, 전문대 출신들이 꼭 학벌따지면서, 나의 출신학교를 평가절하하네요.
예전에 알바할때는 학벌가지고 이리저리 시비거는 것도 겪어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와 관련된 경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주위에 당연히 학벌 따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거에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 일만 잘하면 또 무시하지는 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글쎄요 대놓고 학벌을 따지면서 은근 무시하거나 그런 사람은 제 주변에는 없습니다
물론 뒤에서는 있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앞에서는 안그럽니다
회사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없었고 동호회나 밖에서 알게 된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참 요즘도 학벌을 따지다니 한심하네요;;
그냥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세련된캥거루246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단 말이 이런데서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지방대 고졸 전문대 출신이 모두 그런것은 아니긴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소탈한레오파드155입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학벌로 따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학벌이 무엇이든 나와 비슷한 노력을 해서 그 좋은 직장에 들어온 것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