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학벌 따지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나는 서울의 어느 4년제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그런데 알바 시절부터 선임한테도 들었고, 주위의 몇몇 친구들도 이렇게 말하더군요.
[ 여기에 너보다 학벌 좋은 사람들 많다 ]
[ 너가 나온 대학교는 우리 고등학교에서 반에서 40등 하는 놈들이나 갔다]
그런데, 그렇게 시비거는 사람들의 이력을 보면, 99/100가 고졸, 지방대생들이더군요.
정작 sky졸업한 사람들은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겉으로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 아 그래요? ' 거기서 끝나더군요.
학벌주의도 결국은 열등감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에 대한 열등감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학력운운하며 말할수도 있고 아무말이나 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알바를 하는 곳에서 또는 학벌을 굳이 따져도 안 될 사람들과의 대화엣 학벌로 시비거는 사라들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은 파하세요. 굳이 같이 뭉칠 그룹이 아닙니다. 대화하는 본인 학벌은 생각 안하고 그런식으로 대화하는 건 그사람들의 그릇이 딱 거기까지인겁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극락조6입니다.
https://m.blog.naver.com/gtgyfyfyg/223109949357
이 글을 참조해주세요. 당연히 학벌이 그 사람의 모든 걸 알려주진 않죠. 그치만 어차피 모르는 사람 뽑거나 만나야할 때 이왕이면 학벌 좋은 사람에게 마음가는 것도 아주 잘못된 건 아닙니다. 그런데 굳이굳이 학벌로 시비를 거는 건 그냥 트집잡으려 그러는 거겠죠.
안녕하세요. 느긋한돌고래111입니다.
저도 질문자의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학벌주의도 또한 열등감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에 자존감이 낮다면 그런거로 들먹이게 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학벌보다 중요한건 학연입니다. 그래서 따지는거고 잘난대학나온것도 일못하면 주홍글씨입니다. 그리고 경험상 잘난대학나왔다고 일도 잘하는건아니니 부단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생판다입니다.
열등감으로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맞지만 현재까지도 우리 사회에서 학벌을 많이보고 그것에따라 결정되는일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