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는 게 부담스러운데 왜 그럴까요?
친한 친구, 가족...등과 전화 연락을 잘 안 해요
주변에 보면 수시로 전화하고 고민도 이야기하고 약속도 잡고 하는데 전화보다 카톡이나 문자가 편하고...별 일없으면 연락도 잘 안 하고...그래서 연락하는 사람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번에 동기모임을 몇 년만에 하는데 저만 빼고 다들 연락하고 지내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도 있지만 약간 소외감이 들어요
제 마음이 문제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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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대화는 서로를 연결하는 연결고리
입니다. 계속이어져야 대화가
되겠죠. 한두번 하다보면
이야기거리가 생기고 대화가
늘어갈겁니다. 문자는 문자대로
활용을 하고 마주보며 하는
대화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사실 저는 문자로 대화 나누는것 보단 전화가 편한 사람중에 하나인데. 은근히 전화가 부담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시던데요? 마음에 문제라기보단 그냥 성향으로 봐야되지 않을까요?
모임에 소외감이 든다면 문자로 평소에 좀더 자주 연락해보세요ㅎ
안녕하세요. 새까만비단벌레279입니다.
요즘 젊은세대가 전체적으로 격는 공통된 콜 포비아입니다.
문자로 의사소통을 주로하는 요즘세대가 겪는 공포증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주문도 어플로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전화를 자주해야 더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짦게 통하해도 자주해버릇해서 습관을 만들면 나중에는 별 생각없이도 전화를 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