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멀리서 보고있을때 가끔 흐릿하고 잘안보이는현상?

Question

나이

50

성별

여성

언제부터인지 대형티비시청시 멀리에서 보는데 글씨도 번져보이고 인물 얼굴들이 흐릿하게 보이고있어요

그럴때마다 안약좀 넣고 하면 잠시동안은 맑게보이다보니 눈을 좀 작게해서 보면 좀 뚜렷하게 보이는것 같구 그러다보니 인상쓰면서 티비보네요 고칠방법없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노안의 증상이오면 먼거리 및 근거리를 볼때 조절력이 떨어져 갑작스런 변화에 초점이 잘안맞을수있습니다.

안경착용후 증상이 호전된다면 안경쓰고 보시는것윽 추천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마 시력이 저하되서 그럴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까운 안과 방문해서 진료 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근시에 해당되는데 이를 고치는 것 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경을 사용하는 경우, 현재보다 나은 비전으로 유지될 수 있으며 라식 혹은 라섹

등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A 등 종합 비타민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우선 시력을 먼저 확인해 보시고, 시력이 문제없다면 눈이 건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을 필요 시 사용해 보시고, 티비나 모니터, 핸드폰 등을 볼 때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시길 바랍니다.

Answer 5

노안 증상이 있으신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확한 감별 진단은 안과적으로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노안은 안구의 노화 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질환인데, 구체적으로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비대해지는 것과 모양체라는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기능 저하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안경을 사용하여 교정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백내장 수술,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 수술, 엑시머 레이저 수술 등 여러가지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어느 하나 완벽한 치료법은 없지만 수술로 인해서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노인성 난시나 근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가까운 안과 방문하시어 진료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