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확인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게 강박증일까요?
제가 자꾸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을 할때는 안그러는데 일상생활할때 사소한 것들을
두 세번씩 자꾸 확인합니다
열쇠는 잘 챙겼나?
문은 잠궜나?
지갑은 챙겼나? 하는 이런 사소한 것 들요
분명히 챙긴것 같지만 불안해서인지 습관인지
또 확인하게 됩니다
이게 물건 분실을 잘 안한다는 장점이라고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냈는데 확인하는 습관때문인지 무슨 일만 생기면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어요
이거 큰맘먹고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완벽주의자의 경우 그런 습관이 생길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금방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하는 습관은 좋은 습관입니다. 본인의 관점에서 나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나쁜 것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습관은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확신에 찬 것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은 굉장히 좋은 습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미 본인의 손을 거쳐간 일을 되돌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이 그다지 좋은습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고치고 싶으려면 약물치료와 행동치료가 있지만 약물치료는 권해드리고싶지 않습니다
행동치료로 먼저 습관을 고칠수 있게 노력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의 글을 읽어보니 강박사고가 있는듯합니다.
위의 증상이 생활에 어려움을 끼치거나 불편감이 있다면 수정을 하면 좋습니다
강박사고의 수정을 위해서 좋은것은 노출입니다.
나의 불안한 사고를 그대로 노출시켜 인지적으로 이겨내는 힘을 키우는 법입니다.
이런 행동을 그대로 놓아두시고 걱정이되고 불안하더라도 놓아두는 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수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둔감해져서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한 번 확인하실 때에 의식하셔서 한 번에 확인을 끝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여러번을 확인하게 된다면 시간적인 문제와 강박에 대해서 벗어나시면서 생활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한 번 확인을 했으면 그 결과를 믿고 끝까지 다시 한 번 확인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시려고 해야합니다.
항상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