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거실에는 쇼파가 있습니다.텔레비전을 보거나 잠깐 누워있을때 쇼파를 애용합니다.
그런데 쇼파를 바로 뒤에 두고 바닥에 앉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세탁한 옷을 정리할때는 이해가 갑니다.널부러진 옷을 정리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TV를 볼때도 바닥에 앉는 건 왜일까요.쇼파 착석이 무릎에 부담도 덜 가고 편할텐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저도 가끔그러지만 바닥에 주저앉는게 순간 더 편할때도 있더라구요.
이건 그냥 무의식적 행동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그건 본인도 모르게 바닥에 앉는거 같아요 바닥이 더편하거나 쇼파가 자신에 불편하다거나 이유가 있겠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사람마다 편안한 곳이 다른 것 같아요. 쇼파가 푹신해서 더 편해보이지만, 바닥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누가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습관이 들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바닥 생활을 오래하면 쇼파보다는 바닥을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대부분 한국은 바닥이 데워지는 보일러 시스템이라 바닥이 따뜻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 우선 겨울철에는 쇼파에 앉기보다는 전기장판이 깔린 바닥에 앉는 것이 더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상사조45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온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에 앉는게 익숙해서 저도 쇼파보단 바닥에 앉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