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경주의 정확한 거리와 유래
마라톤 경주에서 선수들이 뛰는거리는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왜 다른거리도 아니고 딱 그만큼을 뛰는건간가요?
(무슨 이유가 있을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42.195km가 된 것은 1908년 런던올림픽 때문입니다.
원래는 42km였지만 영국 황실에서 마라톤 출발 지점을 황실 육아실의 창 아래로 옮겨달라고해서
거리가 195m 더 늘어났고 이후 그대로 42.195km로 굳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한큰고니131입니다.마라톤는 전쟁에서 유래된 스포츠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아테네의 병사가 40km를 뛰어 우리가 이겼다. "아테네시민이여 기뻐하라" 라는 말을 전하고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이 후 이병사를 최초에 마라토너라 칭하고 이를 기리기위해 마라톤이라는 대회가 만들어졌다 병사가 뛴거리가 40km안팎이라 40km를 뛰다 영국황실에서 마라톤의 출발모습을 보고싶어해서 윈저궁을 출발점으로해서 이때부터 42.195km가 공식적으로 됐어요 하프는 21.0975km입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말32입니다.
마라톤의 유래는 전설로부터 시작됩니다. 기원전 490년 아테네군 1만 명과 페르시아군 10만 명이 아테네 동북방으로부터 40.2km 떨어진 마라톤 평원에서 대전투를 벌였습니다.
아테네군은 격전 끝에 페르시아군을 물리쳤고, 이 기쁜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라는 병사가 아테네까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페이디피데스는 아테네에 도착해 수많은 시민들에게 “기뻐하라, 우리가 정복했다.”는 한마디를 전하고 그대로 쓰러져 죽었습니다.
페이디피데스가 달린 거리가 42.195km라서 이를 기리기 위해 마라톤 거리로 정해졌다고 전해지지만, 알고 보면 이 이야기는 전설에 불과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마라톤른 42.195km를 달리는 경기입니다. 그리스 마라톤 평원에서 전쟁이 벌어졌는데, 승리하고 그 소식을 한 병사가 수도에 알리고 죽었는데, 그 병사가 뛴 거리가 42.195km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