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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5.07

술이나 양주같은경우는 몇년을 냅둬도 안상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술이나 양주 같은 경우는 몇년을 냅두고 있어도 안 상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작용에 의해서 안상하고 오랫동안 보관해도 마실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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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도수가 높은 보드카, 럼주, 양주, 소주등은 시원하고 직사광선이 들지않는 곳에 보관한다면 절대 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술에 있는 알콜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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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이나 양주같은 경우 오랜시간을 두어도 상하지 않고 괜찮은 이유는 소주 및 양주의 알콜 도수가 13도 이상으로 오랫동안 보관해도 미생물 우려 가능성 낮기 때문입니다

    - 알콜도수13도면 미생물이 활성 하지않고 + 20도면 사멸

    → 미개봉 상태유지해야 상기 조건이 성립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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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봉을 안한 상태면 오래두어도 알코올이 잇어 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봉한 상태라면 산소와 닿아 산화가 되어 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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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세균을 파괴시킵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보관이 괜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막걸리 같은 것은 유통기한을 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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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의 도수가 높기 때문입니다.

    약주나 양조주 등의 알코올도수가 낮은 술은 오랫동안 보관하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화되는 양조주는 병에 넣기 전에 가열하여 살균하든지 아니면 정밀여과를 통해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병입합니다.

    하지만, 소주나 양주 같이 알코올의 도수가 높은 술은 술을 상하게 만을 수 있는 미생물이 높은 알코올 도수로 인해 술에서 생존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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