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나 양주 같은 경우는 몇년을 냅두고 있어도 안 상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작용에 의해서 안상하고 오랫동안 보관해도 마실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도수가 높은 보드카, 럼주, 양주, 소주등은 시원하고 직사광선이 들지않는 곳에 보관한다면 절대 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술에 있는 알콜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이나 양주같은 경우 오랜시간을 두어도 상하지 않고 괜찮은 이유는 소주 및 양주의 알콜 도수가 13도 이상으로 오랫동안 보관해도 미생물 우려 가능성 낮기 때문입니다
- 알콜도수13도면 미생물이 활성 하지않고 + 20도면 사멸
→ 미개봉 상태유지해야 상기 조건이 성립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봉을 안한 상태면 오래두어도 알코올이 잇어 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봉한 상태라면 산소와 닿아 산화가 되어 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 함량이 높기 때문에 세균을 파괴시킵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보관이 괜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막걸리 같은 것은 유통기한을 잘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의 도수가 높기 때문입니다.
약주나 양조주 등의 알코올도수가 낮은 술은 오랫동안 보관하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품화되는 양조주는 병에 넣기 전에 가열하여 살균하든지 아니면 정밀여과를 통해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병입합니다.
하지만, 소주나 양주 같이 알코올의 도수가 높은 술은 술을 상하게 만을 수 있는 미생물이 높은 알코올 도수로 인해 술에서 생존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