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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멧토끼11
귀여운멧토끼1121.10.22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질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2차 접종 까지 맞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성이 어느 정도 생기는 건가요?백신 종류에 따라 그 면역성의 차이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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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의 종류에 따라 일부차이가 있지만 면역력의 경우는 60-90%까지 예방효과가 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현재 화이자 및 모더나가 다른종류에 비해서는 그 예방효과가 크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백신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위의 그림을 보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 자체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효과가 저하됐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22/2021102201629.html

    라고 나와 있습니다.

    화이자와/모더나를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하면 초기 예방 효과 91/92% , 5개월 후에는 50/64%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보고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6개월이 지난 고령자와 고위험군에 대해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으며, 물량이 확보되면 일반인들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접종 후 초기에는 강한 면역 반응을 보이고 1회 접종만 하는 얀센의 경우 초기에 면역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확 감소하게 되었고 8개월까지 더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얀센 백신은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나도 감소하거나 면역반응이 유지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백신 접종 할 때 모더나에 포함된 항원의 양이 좀 더 많아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보다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항체가 더 높고 지속시간도 길다고 합니다. 변이에 대한 반응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마다 사용하는 바이러스 조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예방률에 차이가 나타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90%이상의 예방률을 보입니다만

    현재 감염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화이자 : 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

    모더나: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

    얀센: 60%대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진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는 2차접종까지 했을 때 95%의 예방율을 가지며

    아스트라제네카 같은 경우 약 90%의 예방률을 가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항체역가가 점점 낮아져서 예방율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최근에는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면역효과를 비교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초기 강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고 얀센은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됐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급격히 감소하고 8개월째에 더 감소하였습니다. 단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의 경우 초기 mRNA 백신에 비해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소한으로 감소하거나 면역반응 감소 없이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됐습니다. 같은 mRNA 백신 내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모더나에 포함된 항원의 양이 좀 더 많습니다. 또한 모든 백신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성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같은 기전(mRNA 방식)의 백신이고,접종과 관련된 이상반응(심근염, 심낭염), 접종 횟수,예방접종의 효과 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전반적으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보관 방법, 백신 관련 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 혈전증),그 외 여러가지 특징에서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델타변이의 경우

    화이자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입니다.

    az의 경우 다른 두백신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얀센의 경우 60%대 입니다.

    mRNA방식의 화이자나 모더나가 바이러스백터방식의 얀센,AZ보다 예방효과가 더 있는것으로 생각되나,심근염,심낭염부작용이 있으므로 백신선택은 본인이 잘 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2차 접종 까지 맞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성이 어느 정도 생기는 건가요?백신 종류에 따라 그 면역성의 차이도 있는 건가요?

    - 예 회사별 차이도 있고 86%에서 95% 정도까지입니다. 2차접종일 기준 6개월 정도 유지되고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소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백신은 객관적으로 어느백신이 더 좋은지는 평가할수 없습니다.

    급하게 만들어졌고,

    만드는방식에 따라 발생하는 부작용이 다르고,

    접종시 돌파감염예방효과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잔여백신을 선택해서 맞을때는 본인이 잘 판단해서 맞는게 맞습니다.

    바이러스백터형식의 얀센이나 AZ가 예방률이 조금 더 떨어지고,

    mRNA 방식의 화이자나 모더나가 예방률이 조금 더 높지만,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심근염,심낭염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얀센 AZ의 경우 6-70%대 예방률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8-90% 예방률입니다.

    다만 화이자의 경우 2차접종 2개월부터 항체가 급격하게 감소한다는 회사발표가 있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바라고,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한상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몇달전만하더라도 백신수급의 불균형으로 백신을 선택해서 맞는게 불가능하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사전예약같은 것을 하면 선택을 하지 못하지만,잔여백신의 경우 백신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별로 백신의 장단점이 조금씩 달라서 어느백신이 더 좋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회사별로 1-2차 백신접종간격의 경우

    AZ 10주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권장하고 있고,

    1회차2회차 완료시 회사에서 말하는 예방률은

    AZ 2회차완료시 70% 화이자 80% 모더나 90%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기때문에 어떤 백신을 맞아야한다고 권장하지는 못합니다.

    어쨋든 어느회사백신이든 백신을 접종하는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잘 판단하셔서 접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중증도로 진행이 되었을때 발생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는것은 감염이 안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시에 중증도로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접종을 하는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허재훈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네제카와 얀센의 경우 바이러스벡터를 이용한 방식으로 가장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모더나의 경우 mRNA백신으로 가장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심낭염등입니다.

    회사별로 코로나 예방효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벡터형식의 AZ나 얀센이 조금 더 낮습니다.

    AZ - 2차완료시 70%대

    얀센 - 60%대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2차접종완료하면 80%이상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회사별로 코로나감염예방률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백신2차접종까지 완료한다고 해서 100%감염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접종후 코로나 항체가 형성이 되는데 항체가 형성되도 돌파감염등이 일어납니다.다만 2차접종 완료하면 코로나 감염확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의 이유는 감염확률을 낮추기 위해서 맞는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부스터샷접종까지 하는 이유는 2차접종완료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가 급겹하게 감소하기때문에 부스터샷접종까지 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백신이든 맞는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길.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상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화이자 모더나

    mRNA 백신으로 대표적 부작용은 심근염,심낭염이고

    접종횟수과 예방접종효과는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2.얀센,AZ

    바이러스벡터방식으로 보관방법,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비슷

    회사별 예방율

    화이자- 1차접종 : 40%대 2차접종 - 80%대

    모더나- 1차접종:70%대 2차접종-90%대

    AZ -2차접종완료시 6-80%대

    얀센 -60%대

    이렇게 회사별로 예방율이 나뉩니다.

    다만 최근 돌파감염사례등이 많아 항체가 형성되지 않아서 감염이 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항체가 있어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률은 말그대로 예방률이어서 적은확률로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를 맞고나면 기억면역세포라는 세포가 생깁니다.

    이는 추후에 바이러스 같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항체 생성을 좀더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메모리를 저장해놓는 기능이라 보면됩니다.

    2차를 맞게된다면 이러한 저장된 정보에 따라

    항체생성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어

    우리몸에 항체량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게 됩니다.

    2차의 경우 면역반응이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 아플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2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이 다르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예방효과만 봤을 때 모더나 화이자가 더 우수합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되는 사례도 많지만 인구의 60% 이상 맞을 경우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백신을 맞으면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도가 떨어지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맞는다고 해서 반드시 감염이 안되거나 전파가 안되는 것은 아니고 치사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첨부한 통계를 보면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모더나는 90%대,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60%대 항체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백신접종율이 높아지면(전 국민의 70% 접종이 목표)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대규모 집단유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4차 유행이후 확진자 10만명 중 백신 미완료자(백신 미접종자, 1차접종자 포함)의 비율은 93%에 달합니다. 또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차지하는 비율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확진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가 91%, 1차 접종만 받은 사람 7%, 접종완료자가 2%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사이 발생한 만 18세 이상의 확진자 20,895명 중 89.8%가 백신 미접종자 또는 1회 접종군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5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확진 후 28일 동안 추적관찰기간이 지난 101,285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도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확진 후 중증화율은 미접종자,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는 사람에서 2.61%였던 것에 반해 백신접종완료군에서는 0.6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백신의 중증예방효과가 77%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코로나19 백신은 감염을 예방해줄 뿐만아니라 중증화율 및 사망율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심근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등의 백신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집단면역을 가지면 코로나19가 사라지는 날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으며 단지 예방확률이 올라갈 뿐입니다. 또한 현재와 같이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고 있다면 기존에 개발된 코로나 치료제가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집단면역을 목표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나 집단면역 실패한다면 추가 접종을 고려해야하고 결국에는 치료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2차까지 맞은 경우라면 항체 생성률은 90% 이상입니다.

    대부분 항체가 생기게 되며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의 경우 아무래도 화이자/모더나보다 항체생성률이 약간 낮은 것은 사실이나,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항체생성이 걱정인 경우라면 부스터샷 맞으면 대부분 해결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6개월뒤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체 형성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렇기에 백신 종류에 따라서도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겠지요.

    정확하게 수치상으로 나타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다만 항체가 형성되어 면역력이 생겼더라도 돌파감염될 확률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가 감소할 수도 있고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을 회피하여 접종을 마치더라도 감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결과 2차 접종을 마친경우 돌파감염이 있더라도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입원이 필요한 경우까지 진행하는 것을 대부분 막아준다고 알려졌습니다.

    백신간 1:1로 비교연구한 연구는 현재 존재하지 않아 백신간 효용성을 따지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도 완전히 예방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항체 생성률도 평균적으로 60% 정도로 접종하고 나서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 이후에도 일상생화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2차 접종까지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성이 어느 정도 생기는 건지 문의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도 일부 돌파 감염 제외하곤 걸리지 않게 됩니다.

    백신 종류에 따라 조금씩 면역성에 차이는 있기는 하나 모두 다 효율적으로 코로나 19를 에방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구요.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과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을 실행중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실행할 중입니다. 다른 백신의 부스터샷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결과가 필요하며 부스터샷 대상자 확대에 대해서도 추후 당국의 발표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