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자꾸 이상한 질문을합니다.의도가 무엇일까요???
몇달전에 친구한테 이상한질문을 받았습니다. 유흥주점에 가자고...저는 안간다고 짤랐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너만가면 다 가는 거다 라고 하면서 다시 설득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안간다고 그랬습니다. 가고 싶지도 않았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자녀가 있어서 더더욱 싫었습니다. 그건 저의 불참으로 진행이 안되었더군요... 지지난주에 다시 그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한친구가 "너는 지금 와이프하고 또 다시 결혼할거야?? 저는 그렇다고 했습니다.근데 저보고 모순덩어리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지나가는 이쁜 아가씨를 쳐다보지 않냐 라고 하더군요. 결혼과 그거를 연결짓는게 저는 이해가 안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와이프에 대해 불만이 없냐 라고 다시 물아보더군요. 그래서... 와이프가 나를 배려을 많이해서 제가 싫어하는걸 연속적으로 한게 없어서 현재는 와이프에게 불만이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좀 화가나서 우리가정의 불화를 바라는거냐?? 라고 물었더니... 왜케 진지하게 받아드리냐고 합니다. 의도가 뭘까요?? 가볍게 물어보는 분위기도 아니였습니다.너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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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한귀로 흘리세요. 그 친구들을 바꾸기는 힘듭니다. 내가 그런 말들에 휩쓸리지않고 소신대로 지켜나가시면 됩니다. 되려 그런 말에 반응하는 작성자분을 즐기는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절친이 맞는 지 의심스럽습니다.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친구 같으니 반드시 멀리하셔야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대꾸를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