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밀가격이 인상되었다며, 라면값을 올렸는데 지금은 국제 밀가격이 1년전에 비해 45%정도가 떨어졌음에도는데 라면값을 인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라면이든 계란이든 다 똑같습니다
판매량 매출액이 좋으니 내릴필요가 없습니다
판매량이 줄면 당연히 가격경쟁을 하는 게 상식이죠
그만큼 수요자들이 부담이 없는것입니다 이렇게 점차 물가는 상승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격의 경우 일단 오르면 내려가지 않은 하방경직성이 있고 또한 밀 가격이 다시 오를경우 바로바로 반영하여 가격을 올릴수 없는 만큼 기업의 입장에서는 라면 가격을 바로 내리기 부담스러운 요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밀가격이 어떻게 변동될지 모르며
또한 인건비를 비롯하여 원유 등 다른 품목의
가격이 올랐기에 인하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란게 원래 그렇져 한번 올리면 내리진않는 밀가격이 떡락했어도 인건비를 비롯 여러가지 이유로 원가상승했다 할테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