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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참고래285
대범한참고래28519.01.24

토큰이코노미 설계에 필요한 분야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경제학분야의 게임이론이 쓰인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분야가 이용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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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먼저는 컨텐츠 산업에 토큰이코노미가 적용되어서 실용화되는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컨텐츠산업이라 함은,

    컨텐츠생산자(작곡,작사,작가,디자이너,캐릭터제작,컨텐츠제작(유투브),각종 잡지등의 컨텐츠)가 현재 생산하고 있는 가치보다 더 적절한 가치에 대한 보상을 받고, 이로 인하여 컨텐츠 소비자가 더 좋은 컨텐츠를 적절한 비용으로 수요할 수 있는 토큰이코노미가 설계되어 적용되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간 유통단계에서 많은 비용이 나가고 있는데, 이 비용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려주는거죠..

    물론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라 봅니다.

    그러나 잘 설계되고 잘 적용된다면 토큰이코노미가 추구하는 바를 빠른 시간에 적용하기에 좋은 분야라 봅니다.


  • 먼저 토큰이코노미의 유래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토큰이코노미가 쓰인 것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대가인 스키너(B.F. Skinner) 박사의

    ‘보상과 처벌에 관한 행동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제안되었습니다.

    이 이론의 기초는 ‘토큰’이라는 보상을 통해 사람들이 유의미한 행동을

    더 많이 하도록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어떤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토큰을 보상으로 주고,

    그 토큰을 유·무형의 가치 있는 것과 바꿀 수 있다면

    사람들은 토큰을 더 많이 받기 위해 바람직한 행동을 더 많이 한다 이론이죠.

    토큰이코노미 설계에 필요한 분야는 경제학, 수학, 철학이 도움이 되는

    분야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