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도 걸렸고 치료도 받아야하는데
간기능 수치도 높습니다.
병원 진료시 먹는 약도 병행해야 하는데
무좀 치료제 먹는건 간수치를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간수치를 덜 올리면서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먹는약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바르는 약을 먼저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좀 대부분은 손발톱부좀이 진행한 경우가 아니면 외용제로 잘 치료가 됩니다.
증상이 발생한 부위와 주변 부분에 1~2회 정도 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비록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느껴도, 예방을 위해 3~4주간 추가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항진균제 연고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제제와 달리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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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발톱무좀과 같은 상황에서는 무좀약을 고려해야 하는데, 간수치가 상승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치료와 같은 대안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항진균제 등이 간수치를 올릴 수 있긴 합니다만...
결국 체중감량, 운동, 간장약 등을 복용하면서
지속적으로 간수치를 검사해 보는 방법 외에는 떠 오르지 않습니다만..
발톱 무좀 때문에 그러시다면.. 외과적? 혹은 시술?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