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증으로 병원 입원하여 피검사 했는데
백혈구 혈소판이 정상의 절반 수준이라 하였어요.
3-4일 항바이러스제 치료후 지금은
면역수치 백혈구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소판 수치가 이전 보단 증가했으나 7.5만 수준이랍니다.
피검사 수치 상 혈액암이나 골수이형성 증후군일 수 있나요?
아니면 다름 이유가 있을까요?
퇴원 후 혈소판 회복할 수 있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백혈구 수치 감소의 원인 중 혈액암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다른 혈액 질환이 감별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소판 회복의 가능 여부는 감별진단이 이루어진 후에 판단가능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저하된 소견만 가지고 특정한 질병을 감별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혈액암이나 골수이형성 증후군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며 다른 혈액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혈액종양내과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받아보아 원인을 감별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문제가 있을 정도의 수치였으면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질병에 의해 일시적으로 혈구수치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