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이 진행되기전에 최악을 먼저 생각해봅니다.이런 행동이 잘못된것인가요?
습관이라고 해야 될까요? 징크스라고 해야 될까요?
어떤 일이 벌어지기전에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고 있으면 항상 결과가 좋더라구요.
보통 성공한 사람들 자서전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지 않나요?
이런사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찬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정상 비정상으로 나눌것이아니라
생각의 척도가 다르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일반사람들도 일에대해 어느정도 최고와 최악의 생각을 합니다
단지 정도의차이가 나는것 뿐이지요
무슨 일이든 모자르거나 과함에 따라 여러가지 투자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시간, 돈, 정신력, 노력등 어느정도 대비하는가에따라 비용이 달라지는것이지요
질문자는 단순히 자신의 일에 최선 최악을 생각하면 스스로 가능하다 생각하는 기회비용을 지불하고 있는것입니다
전혀 이상한것 비정상적인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과 두려워 하는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대비하는 입장은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준비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내가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것은
대단히 긍정적인 부분이죠!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고 두려워만 하는 것이 부정적인 상황이라 말할 수 있겠죠.
대부분의 실패가 이 두려움에 무너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정상 비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인데
님의 경우는 상당히 담대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부럽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면 일을 시행할때 동기를 떨어뜨리게 되고 잘못되거나 실수를 할때 그만큼의 스트레스를 가중하여 받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보편적으로 긍정적으로 사고를 하라고 하는부분이 있습니다.
허나 질문자님의 경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극복할만한 함이 그리고 계획을 실행할만한 인지가 뛰어나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나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것도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부분입니다.
스스로 강한 인지를 가지고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만의 징크스가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결과가 좋다고 하신다면
이상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본인만의 징크스와 패턴은 누구가 가지고 있는 법이니까요